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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의료기 전시회 `메디카2004` 참관기
(주)휴먼메디텍 조회수:863
2004-12-02 20:34:00
 
세계 의료기 전시회 `메디카2004` 참관기

[헤럴드경제]


최현숙 기자
2004. 12. 2



`의료와 정보기술(IT)의 만남.` 의료서비스 부문에도 IT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병원의 각종 기록과 영상자료를 페이퍼 없이 만드는 팩스(Pacs)시스템이 점차 보편화되는 것은 물론 병원 경영을 지원하는 각종 소프트웨어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지난 11월 27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막을 내린 세계 최대 의료기 전시회인 `메디카 2004`의 화두는 단연 `의료정보화(Tele Medizin)`였다.

주제별로 분류된 전체 17개 전시관 중 2곳이 정보화 신제품들로 채워졌다.

의료기전시회에 마이크로소프트, 도이치텔레컴 등 내로라하는 다국적 정보통신업체들이 부스를 차린 것도 이번 메디카 2004의 이색 풍경이었다.

의료정보화의 꽃은 단연 팩스시스템과 병원 정보화 소프트웨어들. 환자진료기록, 약처방전 등 서류파일과 MRI 등 각종 영상파일을 디지털로 저장하는 팩스시스템은 저마다 신속성과 정확성을 앞세우며 200여개 신제품이 출품됐고, 병원 경영과 환자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 등 130여개 다국적 기업의 각축장이 됐다.

이 외 인터넷 보급에 따라 병원에서도 환자들이 인터넷을 즐기고 의료진과 인터넷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이 등장했으며 필립스는 의사의 말을 기록해 디지털로 저장하는 기계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의료정보화 외에 획기적인 신개념의 의료기도 대거 등장했다.

독일 에펜도르프 사는 유방암의 조기발견을 가능케 하는 유방암 바이오칩을 선보였고, 미국 에너지랩테크놀로지 사는 환자의 심장병 발생 시 구급처치를 할 수 있고 이를 PDA나 핸드폰 등으로 담당의나 가족에게 자동으로 전달해주는 `심장 마우스`를 출품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에서도 95개사가 공동관 혹은 개별부스를 통해 제품을 출품했다.

휴먼메디텍이 세계에서 2번째로 개발한 플라스마 멸균기를 출품, 5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리는 등 95개사가 총 7000만달러 규모의 수출실적을 올린 것으로 잠정 추산되고 있다.

메디카는 매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 전시회로 올해는 67개국에서 4038개사가 제품을 출품, 치열한 수주경쟁을 펼쳤다. 방문객은 100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메디카 한국주관기관인 한독상공회의소의 박정미 이사는 "메디카 방문객 수가 2002년 59만명, 작년 82만명 등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어 세계 최대 의료산업의 메카라는 명성을 재확인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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