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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의료기업을 찾아서---휴먼메디텍
(주)휴먼메디텍 조회수:817
2004-11-16 20:30:31
 
성장 의료기업을 찾아서---휴먼메디텍

[Heraldm]


황동원 기자


휴먼메디텍(대표 고중석•www.hmmdt.com)은 플라즈마 전문가들이 주축이 돼 순수 자체 기술과 독자 브랜드로 플라즈마 멸균기를 개발, 출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플라즈마 전문기업이다.

의료기기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현실에서 지난 98년부터 의료용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개발에 착수한 휴먼메디텍은 미국 다국적기업인 존슨앤드존슨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의료용 플라즈마 멸균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산업자원부로터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 8월에는 국내 최초로 영국 SGS의 CE 인증(ClassⅡ)을 획득, 그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이 회사는 세계적인 플라즈마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플라즈마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이 회사가 출시한 플라즈마 멸균기(모델명:HMTS)는 플라즈마 기술을 극대화한 차세대 멸균기다. 과산화수소와 고주파 에너지의 조합으로 발생한 플라즈마에 의해 완전청정 멸균처리, 전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적극 대처가 가능한 첨단 의료기기라는 평을 받고있다.

기존 멸균기의 경우 CFC 가스 등을 사용해 멸균공정시 배출되는 잔류독소가 있는 데다 멸균시간이 10시간 정도 걸렸으나, HMTS는 멸균과정의 최종 부산물이 산소와 물이므로 인체에 전혀 해가 없고 멸균시간을 1시간으로 단축시켜 경제적이다.

또 멸균 솔루션을 저장탱크방식으로 공급해 주1회 교체함에 따라 멸균공정 비용을 50%가량 절감시켜 유지비가 저렴하고, 별도의 배관이나 설비작업의 번거로움 없이 전원 연결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이동이 용이하고 공간을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35도 진공상태에서 멸균이 진행되는 HMTS는 마모손상과 변색이 거의 없어 열과 습기에 민감한 엔도스코프(Endoscope) 같은 고가 정밀 의료기구의 멸균에 최적이며, 의료기구의 수면을 연장시켜 원가 절감의 효과도 뛰어나다.

게다가 HMTS는 멸균공정에 들어가기 전 드라이 런 타임을 통해 의료기기에 남아있는 수분을 사전에 제거해 줌으로써 멸균효과를 높이고, 제품의 내구성을 향상시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한다.

이 제품은 멸균장치가 주로 사용되는 수술실•중앙공급실•임상병리실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원터치 스크린 방식을 채택, 버튼 하나로 모든 공정이 완전 자동으로 이뤄지도록 했다. 또 LCD모니터 창을 통해 공정의 진행상황을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장애발생시 클린스위치 하나로 간편하게 취소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와 함께 멸균 진행시 관련 데이터가 출력됨과 동시에 32M 메모리카드를 통해 자동 보관되도록 설계, 관련 데이터와 장비 히스토리 관리가 편리해졌으며, 사용자의 멸균용도와 상황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용량을 다양화했다.

이 같은 이점을 갖춘 HMTS의 국내•외 시장 공략을 위해 회사측은 지난 5월 국내 대리점 조인식을 갖은데 이어 지난달에는 스위스 '벨리메드', 이탈리아 '마코스메파' 등 세계 25개국의 의료기기 대리점들과 파트너쉽을 체결,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고중석 사장은 "자체 기술과 브랜드로 글로벌 미국계 기업의 플라즈마 멸균기 시장의 독점구조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하고 "수입대체는 물론 수출증대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면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국산 의료장비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 순수 기술로 독자개발 한 차세대 플라즈마 멸균기로 세계적 대기업과 해외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해 매출의 95%를 수출을 통해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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